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 Day + 85

매일매일 제출한지 86일째, 매일 백준 문제를 풀고 제출해지는 것에 확실히 익숙해지고 편안해졌다.

 

그래서 요즘은 전보다 티스토리 글도 최대한 더 자주 작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목표는 매일매일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 하는 것에 익숙해지기 까지이다.

 

 

최근 근황

요즘은 ICPC 대회, 중간고사 시험, 우아한 테크 코스를 준비하느라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루가 모자란게 아쉽다 생각하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다.

 

 

우아한 테크 코스

10월 16일 마감인 우아한 테크 코스 서류 지원을 위해서 난생 처음 자소서를 써봤다.

원래 내년에 도전하는 것을 계획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이번 년도는 경험만 해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진심으로 이번 기수에 합격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해야 진정한 경험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고, 또, 힘을 주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설마 합격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생겨버려서, 벌써부터 떨어졌을 때의 실망감이 두렵다.

 

하지만 프리코스 때 어떤 과제들을 풀며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서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