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테크 코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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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End] 우테코 프리코스 4주차 회고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이번 4주차 미션은 여태까지의 프리코스에서 나왔던 다리 건너기가 아닌 새로운 문제가 나왔다. 그리고 저장소는 비공개로 생성해야 된다는 제출 방식과 관련된 규정도 추가됐다. 아마도 폭발적으로 증가한 지원자 수를 의식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웹 프론트엔드 첫번째 미션 fork수만 950,,ㅜㅜ) 1. MVC 패턴 적용 지난 3주차에서 클린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었다. 그래서 이번 4주차 미션에서는 디자인 패턴을 적용하여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운 구조를 설계하고자 MVC 패턴에 대해서 공부했다. MVC 패턴에 대해 학습하고 미션에서 적용해본 것이 이번 미션 얻은 가장 큰 경험인 것 같다. 3주차 미션 폴더 구조 src ┣ Constants ┃ ┣ InputConstants.js ┃ ┣ Lot..
2023.11.16 -
[Front-End] 우테코 프리코스 3주차 회고 (로또 게임)
지난주 미션을 받고 첫 날은 Eslint를 설정하는 법을 배우고 설정하기 바빴고, 둘째날은 하루종일 기능목록만 작성했다. 그리고 남은 토,일,월에 구현하고, 화요일에 리팩토링,테스트 코드 작성, 그리고 수요일에 마지막 12시까지 소감문을 작성하다가 제출했다. 그 뒤 오늘 아침 수업을 다녀온 뒤 한숨 푹 자고 일어나니 마지막 미션이 시작됐다. 이제 4주차 미션을 시작하기에 앞서 3주차 미션을 돌아보고, 시작하려 한다. 3주차 미션을 진행하며 신경썼던 부분들 기능 목록 퀄리티 높이기 기능 요구 사항에 명시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기 Eslint, Prettier 사용하기 클린 아키텍쳐 1. 기능 목록 퀄리티 높이기 2주차 미션때도 1주차에 비하면 기능 목록 퀄리티가 많이 향상 됐었지만, 3주차 미션..
2023.11.09 -
[Front-End] 우테코 프리코스 2주차 회고 (자동차 경주 게임)
이번 2주차 미션에서 특별히 신경쓰고자 했던 부분들은 다음과 같다. 기능 목록 README 파일을 정말 상세히 적기. (기능 요구사항 빠트리지 않기) 조금 더 메서드를 작은 단위로 나누어 보기. 그리고 Class 나누기 하드코딩 하지 않기. (매직넘버 상수로 포장하기) 의미하고자하는 바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도록 변수명 네이밍하기 그리고 추가된 요구사항과 1주차 미션이 끝나고 받은 공통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해 힘썼다. 공통 피드백에 내가 1주차 미션을 끝내고 2주차에 개선한 부분들이 많이 언급된 것을 보고 신기하고 뿌듯했다. 1. 기능 목록 README 파일을 정말 상세히 적기. (기능 요구사항 빠트리지 않기) 내가 1주차에 작성했던 리드미 파일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더 세부적인 내용까지 다루고, 보기에..
2023.11.03 -
[Front-End] 우테코 프리코스 1주차 회고 (숫자 야구 게임)
나의 PR 가장 먼저 기능 목록 README.md를 아래와 같이 작성했었다. 6번의 게임 재시작 또는 종료 선택 부분에도 예외처리에 대한 기능을 명시했어야 됐을 것 같다. 기능목록을 작성한 뒤에 가장 먼저 했던건 미션 리포지토리를 fork하여 받은 템플릿 코드의 package.json 파일을 읽어봤다. 그리고 Jest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요 테스팅하는 법을 처음 접해봐서. 아니 사실은 테스팅 자체가 처음이였다. 그래서 사용법을 찾아보고, node 버전도 최신으로 업데이트 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PR을 살펴보니 단순히 기능 목록 뿐만 아니라, 구현할 클래스를 기능 별로 자세하게 기술해놓으신 분들도 많이 계셨었다. 그리고 아래는 기능 목록에 따라 구현한 전체 코드이다. import { MissionUtil..
2023.10.26 -
우아한 테크 코스 6기 프론트엔드 지원
지난 글에서도 말했듯이 우아한 테크 코스 6기에 지원했다. 없는 글재주로 난생 처음 자소서를 써보려니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최대한 오래 공을 들여 마지막까지 첨삭을 반복하다 제출하려 했지만, 당장 다음주에 있는 학교 시험과 ICPC 예선 준비를 위해서 제출 마감기한인 월요일보다 이틀 앞둔 오늘 자소서를 제출하고 마무리 했다. 저 영롱한 별들과 우아한테크코스라는 문구를 보고 있으면 버리려고 노력했던 기대감이 자꾸만 커져버린다. 이래저래 바쁜 일상에 지칠 법도 한데, 왜인지 요즘 나는 내 일생에서 어떤 때보다도 힘이 넘친다. 꿈이 생기고 목표가 생겨 정신없이 달리는 일이 이렇게 즐거운 일이라는 걸 처음 알았다. 아마도 합격까지는 힘들겠지만, 프리코스에 전념하고 열심히 포스팅하며 이번 경험에서 최대한 많..
2023.10.14